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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경제]필터전문기업 이앤에치(E&H), 필름형 자연환기 창호 '휘슬렛(Whislet)' 선보여
작성자 Admin 등록일 2021-05-10 조회수 2401

필터전문기업 이앤에치(E&H), 필름형 자연환기 창호 '휘슬렛(Whislet)' 선보여


https://www.mk.co.kr/news/it/view/2021/05/440051/
 

필름형 자연환기 창호 '휘슬렛'이 새롭게 출시된다. 통기성을 극대화하면서, 담배연기와 같은 초미세먼지 또한 60~70% 이상 여과 할 수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필터전문기업 이앤에치(E&H)는 6일부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MBC 동아전람 박람회의 참가하여 신규 출시 예정인 필름형 자연환기 창호 '휘슬렛(Whislet)'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같은 날 밝혔다.

이앤에치는 국내 멜트블로운(melt-blown) 부직포 생산의 20% 이상을 담당하는 1위 업체이다. 이앤에치는 헤파필터 전문 기업의 노하우를 갖고 있다. 동시에 플라즈마 코팅 기법인 '울트라 차징'을 활용한 신소재를 선보이며 경쟁사와의 차별화된 소재로 미세먼지 시장의 격차를 벌이고 있다. 이에 더해 필름형 필터 신소재를 활용한 휘슬렛을 선보였다.

 

 


기존 공기청정기의 헤파필터는 효율이 높다는 강점이 있었다. 단 모터 장치를 활용하여 먼지를 집진하는 방식으로 전기장치를 반드시 활용해야 했다. 이 필름형 소재는 자연의 바람도 통과가 가능하여, 장치가 간단해지고 전기세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 필름형 소재는 기존 부직포 방식의 단점인 통기성을 극대화했다. 또 담배연기와 같은 초미세먼지 또한 60~70% 이상 여과 할 수 있다는게 업체 설명이다.

 

 


 

 


이 소재는 이미 작년부터 국내 유명 에어컨 초미세 필터용으로 적용되어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창호 형태를 통해 공기청정기의 집안 공기를 정화시키는 형태에서, 집밖의 초미세먼지를 창문부터 차단하는 형태로 보완이 가능하다고 한다.

보건당국에서는 이미 공기청정기과 더불어 집안 공기를 환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동안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나 차로변 집들은 창문을 열고 환기하는게 쉽지 않았다.

 

 


이앤에치 관계자는 "휘슬렛을 사용하면, 외부 환경과 전기세 걱정 없이 외부오염물질을 차단하며, 자연환기가 가능하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요즘 트렌드에 맞추어 건물사이가 너무 가까워 창문을 열고 환기시키기 부담스러운 부분을 해소하고, 누구나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형태(DIY)로 만들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설치 가능하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엔애치 관계자는 "앞으로 신소재 개발 뿐만 아니라 소재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필터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자체 브랜드인 '필터렉스(Filterex)'를 통해 5월 중순부터 신제품 들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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